폭우로 중국 양쯔강 주변 12m 조각상 대피 대재앙
News ·폭우로 발생한 중국 안후이성의 홍수 피해 상황
최근 중국의 안후이성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해 창장(長江·양쯔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으며, 지질학적 재앙으로 인한 경보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안후이성 폭우로 발생한 홍수 피해 상황
폭우로 인해 안후이성의 7개 현급 도시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창장 수위는 계속해서 상승 중에 있습니다. 특히 만산, 우후, 퉁링 등 3개 도시에서는 최고 응급대응수준 경보인 3단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홍수 피해로 발령된 경보
안후이성에서는 창장 수위 상승으로 우후시의 약 12m짜리 조각상이 거의 물에 잠기는 등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였고, 후난성 웨양시에서도 주거지 침수와 산사태, 도로와 교각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하며 응급대응수준 3단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지역 | 피해 상황 |
안후이성 | 창장 수위 상승, 응급대응수준 3단계 경보 발령 |
후난성 웨양시 | 주거지 침수, 산사태, 도로와 교각 붕괴 등의 피해, 응급대응수준 3단계 경보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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