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송영숙·임주현 모녀 경영권 되찾기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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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회장과 한양정밀회장,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이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맺어 한미사이언스의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고 오버행 과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회장들의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 세부 내용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은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맺어, 상속세를 마련하고 '오버행 이슈'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동국 회장은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의 일부 지분을 매수하여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계약을 체결하였고, 주식매매계약 대상 지분은 한미사이언스 주식의 6.5%로 444만4187주에 해당합니다.

 

약정 계약으로 해결되는 이슈

이번 약정으로 신동국 회장은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게 되며, 이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정당한 주식가치 평가를 방해하던 '오버행 이슈'도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약정이 한미약품그룹에 미치는 영향

이번 약정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정당한 주식가치 평가가 이루어지고, 한미약품그룹은 경영을 재편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하며 경영을 안정화시키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주주는 사외이사와 함께 참여형 이사회를 구성하여 회사 경영을 지원하고 감독할 예정입니다.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은 "그룹 경영권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당사자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큰어른으로서 이 같은 혼란과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어떠한 외풍에도 굴하지 않는 건실한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회장 & 한미약품그룹 신 회장 & 한양정밀
오버행 이슈 해소 중대한 결단
정당한 주식가치평가 실현 한국형 선진 경영체제 도입
안정화된 경영체제 구축 굵하지 않는 건실한 기업 발전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과 신동국 회장은 "그룹 경영권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당사자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큰어른으로서 이 같은 혼란과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지속가능한 한미약품그룹 발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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