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중국 던파 모바일 연매출 4조 청신호 퍼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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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대단한 성과
넥슨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를 통해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 날 스팀에서 글로벌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에서 출시 한 달만에 1조원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넥슨은 올해 목표로 한 4조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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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출시와 특징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를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그래픽과 총기 기반의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게임은 PC(스팀·넥슨닷컴), 플레이스테이션 4·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되었고, 출시 첫 날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과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 날 스팀에서 최대 동시접속자 수 22만 명을 기록했고, 콘솔과 넥슨닷컴까지 포함하면 50만명에 이르는 동접자 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은 스팀의 트위치 방송 게임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시장 성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중국 시장에서 출시 한 달간에 iOS 플랫폼에서만 약 3751억 6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중국 현지 매체에서는 약 9495억 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2년 3개월간의 모든 플랫폼의 매출을 뛰어넘는 성과입니다.
넥슨의 대안 프로젝트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통해 다른 대형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넥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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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게임 성과 요약 |
|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 첫날 스팀에서 글로벌 매출 1위 ('퍼스트 디센던트' 동접 50만 추산)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중국 시장 출시 첫 달에만 1조원 매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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