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수사 검사 민주당 앞 뭉친 차고 넘쳐 보시라
News ·검찰총장의 발언과 검사들의 반응
검찰총장 이원석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를 수사하고 재판하는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검사들은 이원석 총장의 발언에 동조하는 댓글을 달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검사들의 입장과 비판
검사들은 이번 탄핵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이에 동조하는 댓글을 달았으며 현원의 절반 이상이 동조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전 대표 사건을 총괄 지휘한 검사장들 역시 목소리를 내며 현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일선 검사들도 마찬가지로 민주당의 탄핵 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검사들의 다양한 의견
소제목 | 내용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비판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입법부의 '탄핵소추권 남용'은 반드시 바로잡혀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김유철 수원지검장의 주장 | 김유철 수원지검장은 "위헌·위법·사법방해·보복·방탄… 총장께서 명징하게 밝혀주신 이 야만적 사태의 본질을 기억하자. 그리고 우리가 할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장했습니다. |
송경호 부산고검장의 반발 | 송경호 부산고검장은 "실무를 담당한 후배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통해 직무를 정지시켜 수사와 재판을 지연시키지 말고, 2022년 5월부터 2년간 중앙지검장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와 공소유지를 총괄했던 나를 탄핵해야 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검사들의 의견 | 검사들은 탄핵 소추권 행사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며, 이번 탄핵 시도가 공정한 수사와 재판을 방해하는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번 탄핵안을 직권남용으로 평가하고, 검찰과 법원에 경고를 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대검찰청의 대응
대검찰청은 탄핵 대상 검사별로 '탄핵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를 정리한 내부 설명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검사장 회의에 대해서도 개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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