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위험 빅테크 재무보고서 현실 경고 등장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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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들의 AI 위험 요소 경고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AI의 위험에 대한 경고를 늘리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은 재무신고서에서 AI와 관련된 위험성에 대해 주주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위험 요소 업데이트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 재무신고서에서 AI 관련 위험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기후변화나 지역 갈등 등이 주된 위험으로 언급되었으나, 이제는 AI가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또한 주요 위험으로 포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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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AI 위험 요소 메타 미국 대통령선거 기간에 AI가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 제품에 반발을 일으킬 수 있음 알파벳(GOOG/GOOGL) AI 도구가 인권, 프라이버시, 고용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마이크로소프트 AI의 훈련과 출력과 관련된 저작권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음 엔비디아 AI의 오용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제품에 대한 제한이 발생할 수 있음 오라클 자사의 AI 제품이 경쟁사보다 덜 효과적일 수 있음 어도비 AI의 확산으로 인력과 기존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혼란에 빠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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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다양한 빅테크 기업들이 AI의 위험성을 경고함으로써 향후 손실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이는 반면, SEC가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AI를 과장 홍보하는 기업을 단속하는 분위기에 대한 고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