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개혁안 전공의 요구와 복귀 전문의 취득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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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중대본 회의 주재 현장 복귀 촉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체계 개혁안을 구체화하고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체계 개혁안을 구체화하고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이 장관은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가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가고 전문의 자격 취득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의 의료개혁 방향

이번 중대본 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의료체계 개혁안이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의 입장 강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환자단체가 개최하는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를 언급하여 의료계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의료계 입장 강조 대응 조치
의료계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집단행동과 휴진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을 조속히 정상화해 주시기 바란다 의료현장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의료개혁 방향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 중

의대 모집정원 및 의대 모집 계획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향후 의대 모집정원과 의대 모집 계획을 설명하며 의료인력 확충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1509명 증원하고 늘어나는 인원의 77.4%에 해당하는 1168명을 비수도권 의대에서 모집할 계획이며, 국립대 전임교원을 1000명 증원하고 실습실, 기자재, 학습공간 확충과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를 확대하여 의대생들을 실력있는 의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