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안전 작년 5조 투자로 38% 증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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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안전 투자 현황 2023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업계의 안전 투자 규모가 5조 8천453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22년 대비 38.2% 증가한 액수입니다. 이에 대해 각 항공사 및 공항운영자의 투자 현황과 추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형항공사 및 LCC의 안전 투자 규모

중요한 내용

항공업체별 안전 투자 규모를 살펴보면,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안전 투자 규모가 각각 45.4%, 2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51.6%, 아시아나항공은 3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CC의 각 항공사별 투자 현황

중요한 내용

LCC의 경우, 티웨이항공이 595.5%, 이스타항공이 389.7%, 에어서울이 155.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에어부산과 진에어, 에어인천은 전년보다 투자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으며, 각 항공사의 감소 원인에 대해서도 분석 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공항운영자의 안전 투자 현황

중요한 내용

공항운영자인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의 투자 현황을 비교했을 때, 각각 20.7% 증가한 895억 원과 3.1% 감소한 1천692억 원을 투자했으며, 감소한 부분에 대한 사유가 제시되었습니다.

 

안전 투자 항목별 분석

중요한 내용

항공업체의 안전 투자 항목별 분석을 통해 정비 비용, 경년 항공기 교체비용, 엔진·부품 구매비 등에 대한 내용이 확인되며, 특히 정비 비용이 높게 집계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안전 투자 추이와 국토부의 전망

중요한 내용

2023년 항공안전 투자에 대한 국토부의 분석 결과 및 전망에 대해 유경수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의 발언을 인용하여 안전 투자의 중요성과 향후 추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지난해 항공업계의 안전 투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봤는데, 안전 투자의 중요성과 향후 동향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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