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폭우 대비 지하차도 점검! 전북지사의 대비책
News ·전북 특별자치도, 하천 주변 지하차도 안전 대책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장마철 폭우에 대비하여 하천 주변 지하차도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했습니다. 김 지사는 안전 시설물과 담당자 지정 등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전주시 서신동 서신지하차도 안전 대책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시 서신동 서신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안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지사는 인명 탈출 시설과 자동 차단 시설, 폐쇄회로TV, 수위계, 음성 통보시스템 등을 확인했습니다.
비상 상황 대응을 위한 조치
- 각 지하차도에 공무원과 경찰 등 4명을 담당자로 지정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하도록 함.
- 지하차도 통제 기준을 침수심 15㎝로 변경하여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함.
지반이 약해져 발생 가능한 피해 및 대책
위험 요소 | 대응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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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8 지진 발생 시 | 산사태 등 피해 우려 |
반지하 주택, 하천 인근 저지대 |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인명 피해 최소화 |
김관영 지사는 "최근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폭우가 내리면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지하 주택, 하천 인근 저지대 등의 예찰 활동을 강화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대책
- 하천 주변 지하차도의 안전 대책을 계속 점검하고 보완할 예정임.
- 장마철과 지진 등 재해 대비를 위해 관련 기관 및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대책 마련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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