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금융 방송 총선 후 장관급 개각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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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제 인사 발표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재정경제 분야를 총괄할 새로운 금융위원장과 환경부 장관, 방송통신위원장을 내정하고, 차관급 6명을 인사했습니다.
금융위원장 후보자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내정했습니다. 김병환 후보자는 경제금융에 대한 넓은 시각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자 합니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 지명
환경 분야를 총괄할 수장에는 '예산통'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이 지명되었습니다. 정 실장은 김 후보자를 환경 분야의 예산 편성과 사회정책 조정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관료로 소개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발탁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이 발탁되었습니다. 정 실장은 이 후보자를 경영과 소통 능력을 고루 갖추고 방송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로 소개했습니다.
차관급 6명 인사 발표
또한, 윤 대통령은 차관급 6명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연원정 대통령실 인사제도비서관, 기재부 1차관, 농림식품부 차관 등이 임명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새로운 인사 발탁
또한, 새로운 농촌진흥청장, 산림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에도 새로운 인사가 발탁되었습니다.
| 직책 | 인물 |
|---|---|
| 금융위원장 후보자 | 김병환 |
| 환경부 장관 후보자 | 김완섭 |
|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이진숙 |
- 금융위원장 후보자 김병환은 경제금융에 대한 전문성을 살렸습니다.
-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완섭은 예산과 정책 분야에서의 노하우가 인정받았습니다.
-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이진숙은 소통 능력과 공공성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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