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권익위에 성실 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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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권익위 재신고 기자회견
참여연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재신고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재신고 사유
참여연대는 권익위가 해당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으며, 최 목사가 추가로 금품을 제공한 사실과 구체적인 청탁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 등을 재신고 사유로 제시했습니다.
재조사 필요성
참여연대는 권익위가 전면 재조사에 나서야 할 새로운 증거와 합리적 이유가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권익위로 하여금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관 조사 부재
또한 참여연대는 권익위가 김 여사와 윤 대통령, 최 목사 등을 포함한 관련 기관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조사와 처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관련자 제외 요구
참여연대는 유철환 권익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이 해당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제외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해당 관련자들에 대한 사적 이해관계와 관련된 이유를 제시하며, 조사와 처리에서 배제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법리 검토 부족 주장
참여연대는 권익위가 구체적 사실관계에 근거해 판단하지 않고 단순 법리 검토와 해석만으로 사건을 처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조사 촉구
참여연대는 권익위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촉구하고, 대중과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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