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공영방송 노동권력 독립과 새 이사 선임
News ·TV 방송국의 방통위원 기구 독립성 강조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TV 방송국의 방송통신위원 기구 독립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TV 방송국의 독립성 강조로 정치권력과 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
- 이진숙 후보자는 "공영방송, 공영언론이 정치권력과 상업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노동 권력과 노동단체로부터도 독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진숙 후보자는 공영방송과 공영언론의 다수 구성원이 민주노총 조직원이라며 이를 지적했습니다.
보도 윤리에 대한 지적
이진숙 후보자는 | 음성이 100% 정확히 들리지 않으면 보도하지 않는 것이 기본 |
이진숙 후보자는 | 김만배·신학림의 보도 역시 1억 6천만 원의 책값을 받은 전직 기자가 돈을 받고 써줬다고 볼 수밖에 없는 보도였다"고 주장 |
방송 장악 관련 발언
- 이진숙 후보자는 "방송 장악을 했다면 이런 보도가 가능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 이진숙 후보자는 "조만간 MBC, KBS, EBS 등 공영 방송사의 이사 임기가 끝나며, 마땅히 새 이사들을 선임해야 한다. 임기가 끝난 이사들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의 추천에 대한 촉구
이진숙 후보자는 "하루빨리 방통위가 5명의 상임위원을 구성할 수 있도록 민주당 몫의 위원 2명을 추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감정 표현
한편,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소감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글로벌 이슈 중요성 강조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점점 더 중요해지는 글로벌 이슈인 환경 분야를 책임지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엇보다 책임감이 크다"며 말했습니다.
금융 안정과 발전에 대한 다짐
-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하반기 금융 시장에 리스크들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그중에 부동산 PF와 관련한 리스크가 가장 우선으로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그리고 김병환 후보자는 "금융시장 안정, 금융산업 발전, 금융 소비자 보호, 그리고 실물 경제 지원이라는 금융정책 목표가 조화롭고 균형 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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