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출마 선언 정권 종식 앞장 전대 대박흥행 기대

News · 01 Ju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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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2024 전당대회: 후보 출마 선언과 약속

조국혁신당 2024년 전당대회에서 조국 혁신당 의원이 당 대표에 출마 선언을 하고, 당의 앞으로의 비전과 구상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선언과 약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봅시다.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이기는 정당, 이끄는 정당, 이루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7.20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 시즌2, 두 번째 당 대표에 도전하며 저는 오늘 세 번째 백척간두에 선다"며 "혁신당의 미래에는 꽃길이 펼쳐져 있지 않고 오히려 가시밭길, 고난의 길"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조 전 대표는 "검찰 개혁과 정책 등의 분야에서 민주당과 차별성을 보이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그는 "우리는 위성 정당이 아니고 보조재(補助材) 정당도 아니다"라며 "혁신당은 우리 자신이 세운 원칙에 따라 선거에서 후보를 낼 곳은 내고, 내지 않을 곳은 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 등 국회법 개정 ▲대한민국호 제7공화국으로 변경 ▲헌법에 사회권 규정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개헌 추진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7월 20일에는 오후 2시에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2인을 분리 선출하며, 투표는 7월18일~20일 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 전 대표는 "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박흥행'을 기대하지 않고 있다"며 "전당대회 목표는 조직 체계를 안정화 시키는 것이고 지도부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선출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조국혁신당이 새로운 비전과 약속을 선보이며, 정치적인 새로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 전 대표가 제시한 정책과 개혁 사안을 향한 혁신당의 의지와 노력은 국내 정치의 풍요로운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국혁신당의 2024년 전당대회가 국내 정치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다양한 약속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당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대조 분위기 속에 흥행 저조를 우려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지만, 기대하지 않는 대회 목표와 혁신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이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