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충일 몰아 쉬는 ‘요일제 공휴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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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공휴일 개편 방향

정부가 법정 공휴일을 특정 날짜 대신 특정 요일로 지정하는 '요일제공휴일' 도입을 검토한다. 이는 현재의 날짜 중심의 공휴일 제도를 개편하여 대체공휴일을 늘리거나 요일제 공휴일 도입을 검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입 방안 내용
요일제공휴일 특정 날짜 대신 특정 요일로 공휴일 지정
대체공휴일 주말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 지정

요일제 공휴일제 도입 배경

한국의 공휴일은 총 15일이지만, 신정과 현충일에는 대체공휴일을 적용하지 않아 연도별로 공휴일 수가 달라집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요일제 공휴일을 도입하여 매년 안정적인 휴일 수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급여 지급주기 도입

정부는 직장인의 자금 유동성을 고려해 급여 지급주기를 주 1회, 월 2회 등으로 다양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이미 활성화된 시스템으로, 노동생산성 확대와 내수·서비스업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와 같은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여러 가지 혜택을 기대할 수 있으며,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