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해외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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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도입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인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해외 거주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 거주자도 국내외 어디에서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지리적인 제약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외국에서도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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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재외국민증 발급 지역 및 확대 계획

모바일 재외국민증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상파울루 등 7곳에서 시범 발급되며, 내달 1일에는 남아공, 캐나다, 벨기에 등 14곳에서 추가로 발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시범 발급 후 편의성을 고려하여 확대할 계획이며, 연내에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프라인 서비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관계 당국과 협의하여 법과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발급 지역 시행 날짜
미국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 오클랜드 대사관 분관 등 3일부터
남아공 대사관, 캐나다 대사관, 벨기에 대사관 등 내달 1일

 

모바일 재외국민증 활용 범위 확대 및 계획

모바일 재외국민증은 시작과 동시에 ‘정부24’,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에는 ‘아포스티유’,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에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금융서비스와 재외공관 민원업무 등 오프라인 서비스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관계당국과 협의해 법과 제도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해외 거주 국민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가 도입되어, 지리적 제약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내외 어디서나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해외 거주 국민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특히, 모바일 재외국민증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확대될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해외 거주 국민들의 생활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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