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2주 동안 2번 음주 거부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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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음주운전 관련 사건 개요

30대 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로 인해 대검찰청에서 감찰에 착수하고 법무부에 직무 정지를 요청했다.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서울 남부지검은 음주운전, 음주측정거부 등의 혐의로 검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으며, A씨는 서울 양천구에서 차량 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사건 내용과 혐의

A씨는 지난달 14일 양천구에서 차량 사고를 낸 후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해당 시점에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3% 이상 0.08%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도 같은 달 13일에는 영등포구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을 받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바 있었다.

경찰의 조치와 검찰의 대응

양천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는 A씨에게 음주운전과 음주측정거부 등의 혐의로 불구속 송치를 하였고, 검찰은 이를 병합하여 처리하였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