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옆 미술관 눈과 발이 황홀하게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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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및 미술관 안내

2024년 파리올림픽이 다가오면서 파리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관광객들이 많아져 관광지 출입이 제한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에, 파리를 여행하며 미술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파리의 주요 미술관과 관련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오르세미술관

파리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인 오르세미술관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50주년을 맞는 인상파 탄생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르세미술관을 방문하면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르세미술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5분까지 운영되므로 이를 참고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입장료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16유로
(목요일 오후 9시 45분까지 운영, 월요일 휴관)

루브르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의 루브르박물관은 7만 3000m²에 3만 5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뿐만 아니라 자크 루이 다비드의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루브르박물관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22유로입니다.

피노컬렉션

파리 증권거래소 건물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피노컬렉션은 안도 다다오가 세계적인 건축가로 개조된 건물 내에서 프랑수아 피노 회장의 소장품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피노의 소장품 중 1980년대 이후 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으며, 이를 감상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15유로이며, 파리뮤지엄 패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타 미술관 및 전시관

파리에는 오르세미술관, 루브르박물관, 피노컬렉션 외에도 다양한 미술관과 전시관이 있습니다. 피카소 국립미술관, 로댕미술관, 오랑주리미술관 등도 파리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전시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미술관과 전시관의 운영시간과 입장료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것입니다.


파리 여행 정보

인천공항에서 파리 샤를드골공항까지의 항공편 및 이동 수단, 미술관 티켓에 대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항공·호텔

인천공항과 파리 샤를드골공항 간에는 대한항공과 에어프랑스 등에서 직항편이 운항됩니다. 시차는 파리가 서울보다 7시간 느린 것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또한, 파리 북역에서 멀지 않은 9구에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숙박시설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통

파리는 도보로 관광하기 좋은 도시로,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파리 뮤지엄 패스를 구입하면 50개가 넘는 박물관, 미술관, 관광지를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올림픽 기간에는 대중교통 요금이 두 배 이상으로 오르고, 나비고 위클리를 이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물관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파리 뮤지엄 패스에 대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이로써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p> 생생한 뉴스, qoog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