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그 발언으로 인해 퇴출 위기…빼달랬는데 PD가 안빼줬다

News · 05 Ju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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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멤버 설현과 지민, 역사 무지 논란 사과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은 2016년 5월에 발표한 '굿럭(Good Luck)' 신곡 쇼케이스 당시 역사 무지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걸그룹 AOA 설현과 지민의 8년전 역사 무지 논란과 관련해 방송인 김구라가 공개한 비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예능프로그램에서 역사 관련 퀴즈를 맞히지 못해 PD에게 해당 장면을 편집해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구라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AOA 멤버들과 관련된 8년전 역사 무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어떤 걸그룹이 자신의 무지를 드러낸 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내용을 언급했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

당시 설현과 지민은 '채널 AOA' 프로그램에서 인물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퀴즈를 풀고 있었는데,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히지 못해 크게 논란이 되었다.

당시 이 같은 문제로 논란이 되자, 설현과 지민은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으며, 김구라는 그 당시 매니저에게 해당 장면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PD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AOA 멤버들은 큰 상처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구라는 해당 PD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며, 이는 순간적인 화제성을 얻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러한 사건은 프로모션 및 활동 중인 연예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이에 대한 관리와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