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와의 강철원 중국 재회 할부지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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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강철원 주키퍼, 푸바오와의 특별한 재회
에버랜드의 강철원 주키퍼가 3개월 만에 중국의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하여 푸바오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 특별한 만남은 2020년 7월 국내에서 태어난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이동한 이후 3개월 만의 소중한 재회였습니다.
강철원 주키퍼의 중국 방문
강철원 주키퍼는 4~5일 동안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하여 푸바오를 다시 만났습니다. 푸바오가 생활한 방사장을 둘러보고 푸바오를 부르며 교감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푸바오의 현재 상황
푸바오는 중국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한 후 약 2개월간의 검역과 적응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최근 야외 방사장에 공개돼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강철원 주키퍼는 모친상으로 인해 조기 귀국했지만, 푸바오가 일반 공개가 되면 다시 찾아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재회 후 강철원 주키퍼의 소감
푸바오를 다시 만난 강철원 주키퍼는 현지 사육사들의 노력과 푸바오의 적응 과정을 직접 보며 안도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푸바오가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푸바오를 만나러 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푸바오가 강철원 주키퍼의 부르는 목소리에 반응하고 가까이 다가오는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회 영상 공개 예정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의 재회 모습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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