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최고위원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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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 발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예비경선에 대한 결과를 공정하게 발표하며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예비경선 결과에 따르면, 김은희, 김정식, 박상현, 진종오 후보가 청년최고위원 최종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한 명이 당선될 예정입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 결과에 대해 공정하게 예비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화합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후보들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아 본경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치되었습니다.
러닝메이트와 예비경선 결과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번 예비경선 결과에 따라 러닝메이트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진종오 후보는 본선에 진출했지만, 원희룡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박진호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떨어졌습니다. 또한, 박진호 후보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선관위는 이를 예비경선에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러닝메이트들의 본경선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화합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기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관위가 자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예비경선 결과와 러닝메이트에 대한 상황은 당내 경쟁과 미래 전략에 대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정보를 통해 당내 정치적 상황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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