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0대 ‘삼성’ 시총 ‘우뚝’… 고마워 ‘삼천피’ 오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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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황과 금융주 신고가

코스피가 5일 1% 넘게 올라 2862.23로 장을 마감하며 연고점을 새로 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132억원, 1조2559억원 순매수하며 삼성전자의 깜짝실적과 함께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금융주들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LG전자도 상승했다.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 삼성전자의 호실적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132억원, 1조2559억원 순매수하여 강세를 보인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으로 상승을 견인했다. 증시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이며 금융주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역대급 실적 발표, 주가 상승

역대 최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3년 5개월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금융주들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 상승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상승하여 847.49에 거래를 마쳤다. HLB를 비롯한 여러 종목들이 상승하며 코스닥시장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변동된 외환시장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내린 1,380.3원에 거래되었다. 외환시장에서도 변동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주가
코스피 2862.23
코스닥 847.49
환율 1,380.3원
종목 등락
삼성전자 8만7100원
SK하이닉스 2.61%
LG전자 2.69%

금융주들의 52주 신고가


금융주들이 줄줄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키움증권,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증권 등이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보이며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증시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호실적이 주가를 올리며 증시에 호재가 되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