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화단서 5천만원 돈다발 경비원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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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 돈 소유자 찾으면 범죄 관련성 등 수사할 방침
울산 남부경찰서가 화단에서 발견된 대규모 현금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돈의 주인을 찾게 되면 범죄와의 관련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견된 5000만원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현금 발견 장소와 상황
5일에 해당 아파트 화단에서 경비원이 발견한 비닐봉지 속에는 5000만원이 들어 있었으며, 경비원은 발견 후 주변 주민에게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돈은 5만원권이 은행용 띠로 묶여 있었다.
경찰의 조치
경찰은 현재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띠에 표시된 은행을 통해 인출자를 확인하는 등 돈의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돈의 주인을 찾은 이후에는 범죄와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 5000만원 | 5만원권 | 은행용 띠 |
수사 관련성과 추가 조치
발견된 대규모 현금과 관련하여 돈의 출처, 소유자, 그리고 이와 연결된 범죄의 가능성을 조사하는 것이 경찰의 최우선 과제이다.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추가적인 발견이 있거나 증거가 나타날 경우 이에 대해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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