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일본 보고서 긍정적 자본관계 재검토 목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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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사태 대응 보고서 평가
일본 총무상 마쓰모토 다케아키는 라인사태에서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요구하며 라인야후가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고서 내 구체적 내용 제시
마쓰모토 총무상은 라인야후가 제출한 보고서에 대해 "지도가 이뤄졌던 각 사항에서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내용이 제시돼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응책 및 안전관리 대책 평가
일본 총무상은 보고서에 기재된 주요 안전관리 대책을 평가하며 "인증기반 분리, 네트워크 분리 등 안전관리 대책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이 착실하게 이행되고 있으며, 업무 위탁 축소와 종료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책정됐다"고 밝혔다.
외교분쟁 비화에 대한 관심
교도통신은 라인야후 문제와 관련하여 "외교분쟁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번 긍정적 발언이 사태 진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고 분석했다.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 및 대응 요구
마쓰모토 총무상은 라인야후와 네이버 간 보안 거버넌스 문제에 대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보안 거버넌스 재검토를 부탁했으며, 자본관계 재검토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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