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MBC 지명 장악 의도 논란 눈엣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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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통신위원장 선임 논란
최근 공영방송 이사진과 방송 현업 단체들이 신규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이진숙에 대한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인사에 대한 논란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알아봅시다.
이사진과 단체들의 반발
공영방송 이사들과 방송 현업 단체들은 이진숙 후보자 지명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 정부의 방송장악 의도를 비판하며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촉구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적 문제 제기
이번 인사 지명에 대해 법원에서도 '2인 체제'에 대한 위법성을 지적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공영방송 이사들은 위법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언론노동조합과 공동행동의 요구
미디어 단체들과 언론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공동행동 역시 해당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인 체제' 파행으로 인한 상황에서 해당 후보자가 지명되면 국회 탄핵소추를 면치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자 및 MBC 관계자들의 비판
이진숙 후보자는 기자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자 및 MBC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리고 동료들을 탄압한 인물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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