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지력 인증 거부... 세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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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TV토론 후 ABC뉴스 인터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포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관련된 신체검사를 거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누구도 내가 인지력 및 신경학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나는 모든 곳에 주치의가 있고, 세계 최고의 의사들이 내가 가는 곳마다 함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ABC방송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의사들의) 지속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들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주저하지 않고 나에게 알려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사의 건강 진단과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

ABC뉴스 인터뷰 내용
바이든 대통령은 별도의 신체검사를 받지 않을 것을 선언
의사들은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의학 전문가는 신체검사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TV토론과 건강 논란

이미지와 행동에서 건강 문제로 의심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TV토론 당시 일부 발언과 행동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TV토론은 나쁜 에피소드였다."며 "피로, 질병에 의한 준비 부족 탓"이라고 설명하며 거듭하여 토론 결과를 자신의 잘못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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