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장 골드바 화단 5000만원 돈 다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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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5000만 원 현금, 주인을 찾는 중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 사건에 이어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5000만 원이 든 비닐봉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돈은 5만 원권이 은행용 띠지로 묶여 있는 형태였습니다. 경찰은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CCTV를 분석하고 은행을 통해 인출자를 확인할 예정이며,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CCTV 분석 및 은행 조사를 통해 돈 소유주 추적 중
경찰은 현금 소유주를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 확인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현금 소유주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 등을 추가적으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반포자이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도 골드바가 발견되었던 사례</p>
이전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잘못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골드바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골드바의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골드바 발견과 관련된 범죄 가능성도 함께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이 아파트에서도 골드바를 주운 사람에 대한 공고문이 게시되었으며, 생활지원센터 역시 CD 플레이어 안에 발견된 골드바에 대한 소유주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역 | 사건 | 내용 |
| 서울 강남 | 재활용 분리수거장 | 골드바 발견 |
| 울산 | 아파트 화단 | 5000만 원 현금 발견 |
| 서울 서초구 | 반포자이 아파트 | 골드바 발견, 공고문 게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