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 트럼프 소시오패스 비판 후 대비
News ·재임 내 유럽 연합과의 관계 관심
5일(현지시간)에 발표된 영국의 새로운 외무장관, 데이비드 래미가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재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래미 장관, EU 탈퇴에 반대한 바
- 래미 장관, 프랑스 극우 정당에 대한 비판적 입장
- 래미 장관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하는 프랑스 극우 정당, RN(국민연합)의 리더 마린 르펜에 대해 외국인 혐오적이고 악의적이라고 비판한 바가 있다.
이번 신임 외무장관이 임명된 이후, 영국 정부의 유럽 연합과의 관계 재설정 방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 국내 정치인 접촉
래미 외무장관은 미국 공화당 인사들과의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의 대외 정책에 대한 이해관계를 쌓아가고 있다.
- 미 대선 결과에 대비해 미국을 찾아 공화당 인사들을 두루 접촉
- 래미 장관,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대한 과거 비판적 입장
래미 외무장관은 미 대선 결과에 대비해 미국을 방문하며 공화당 인사들을 만나고 있다. 그의 행보가 미 대외 정책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생생한 뉴스,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