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월드컵 우승 T1이 중국팀을 31로 꺾어
News ·최근 EWC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결과
T1이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결승전에서 중국 프로리그(LPL)의 TES를 꺾고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습니다. T1은 8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WC 2024 LoL 결승전에서 TES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역스윕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 경기 내용
- 첫 세트: TES가 초반부터 밀어붙이며 T1을 압박했지만 T1은 뒤쳐지지 않고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 두 번째 세트: T1이 집중력 있는 운영으로 TES의 초반 공격을 막고 동점으로 맞섰습니다.
- 세 번째 세트: 기술 문제로 시작이 지연됐지만, T1이 결국 승리하여 시리즈에서 앞서 나갔습니다.
- 네 번째 세트: T1이 미드 라인의 조커픽을 통해 티안을 잡아내며 빠른 시간 안에 승리를 얻었습니다.
T1의 우승 및 향후 계획
T1은 이날 40만 달러(약 5억5000만원)의 1등 상금과 초대 EWC LoL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T1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했기에 오랫동안 있을 수 있었다"며 "좋은 팀원들도 있고, 팬들도 응원해 주시기에 계속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T1은 빌리빌리 게이밍(BLG), 팀 리퀴드(TL)를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라왔습니다.
상위팀 | 패배팀 | 결과 |
T1 | TES | 3:1 |
T1 | TL | 2:0 |
T1 | BLG | 2:0 |
생생한 뉴스, qoog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