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尹 탄핵청원으로 최대의 집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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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의 최근 발언에 대한 관련 기사를 작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김여정의 발언과 한국군 훈련 재개

북한의 김여정 부부장은 남한의 군 훈련 재개를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를 거론하며 '집권 위기'를 주장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8일 발표한 담화에서 "세상은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민 청원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최악의 집권 위기에 몰리운 윤석열과 그 패당은 정세 격화의 공간에서 '비상탈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우리 군의 접경지역 훈련 재개를 문제 삼기 위해 남남(南南) 갈등을 부추기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군은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로 군사합의 효력이 중단된 지 6년 만에 지난달 26일 해상사격 훈련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김여정의 주장과 관련된 북한의 입장

김여정 부부장은 노동신문 4면에 실린 담화에서 우리 군을 '한국 군사깡패'라고 비난하며, 한미일 3국의 첫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등을 거론하며 "지역에 대한 군사적 지배를 노린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준동이 위험한 계선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부부장은 "전쟁 에네르기가 과잉축적돼 폭발 직전"이라며 "엄청난 재앙을 감수하면서까지 국경 일대에서의 전쟁연습소동을 한사코 강행하는 자살적인 객기"라고 비난했습니다.

한국군의 입장과 대응

우리 군은 북한의 발언을 "명백한 정세 격화의 도발적 행동"이라고 규정하면서 군사적 대응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군의 훈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부는 북한의 발언을 통해 국민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경계하고, 국군은 전문적이고 계획적으로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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