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야토병 의심 소 생간으로 발열과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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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병 - 증상, 조치 및 예방법

 

이 기사에서는 야토병에 대한 최근 사례와 함께 야토병의 증상, 조치,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토병 사례

경기 수원시에서 1급 감염병인 '야토병' 의심 사례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 수원지역 한 음식점에서 소 생간을 섭취한 뒤 복통과 발열 증상을 호소했고, 5일 후인 같은 달 29일 결국 병원에 입원해 혈액 검사를 진행했는데,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보고를 받은 질병관리청은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혈청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야토병 증상

야토병의 주요 증상은 복통과 발열입니다. 야토병균에 노출된 경우에는 기침, 호흡곤란,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야토병 조치

야토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혈액검사 및 기타 필요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야토병 예방법

야토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 토끼나 다른 야생 설치류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소 생간이나 기타 육류를 섭취할 때에는 확실한 익힌 요리만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야토병의 위험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무리

야토병은 중요한 감염병으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한 의료 조치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야토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예防법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안내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자료
CDC 야토병 안내
환경부 야토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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