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충청·경북서 장맛비에 사상자 속출
News ·장맛비와 재난
8일 충청·경북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며 도로가 물에 잠기고 고립된 주민들이 구조되는 등 호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긴급재난문자 발송: 올해 들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으며, 장맛비는 급작스럽게 내리다 멈추기를 반복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 피해 현황: 경상북도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대피자가 발생하였고, 안동시와 영양군에서 하천 범람과 침수로 인한 고립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 긴급 대피: 충남에서도 산사태 및 옹벽 붕괴 위험에 따라 주민 78명이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 날씨 전망: 기상청은 강한 비와 돌풍, 천둥·번개가 국소적으로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10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피해 대응
도로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 등 장맛비로 인한 피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구분 | 대응 방안 |
도로 침수 | 관할 시, 군 관할 도로정비협의체를 통해 긴급 정비 조치 필요 |
하천 범람 | 하천 주변 주민 대피소 운영과 함께 방재대책 마련 필요 |
산사태 | 위험 지역 발굴 및 주민 대피 지원, 산사태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시행 |
전국적인 비 피해 대응
전국적으로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대비 방안에 대해 알아봅시다.
- 긴급재난문자 확인: 주변 환경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식을 점검하며, 긴급재난문자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비상 연락망 구축: 비상연락망을 사전에 구축하여 가족, 이웃과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해야 합니다.
- 비 피해 예방: 가능한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구역을 피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비 피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위해
비 피해로부터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부터 관할 당국까지 모두가 협력하여 대비해야 합니다.
- 시민의 역할: 재해 대비를 위한 안전수칙 숙지 및 현지 당국의 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 지자체의 역할: 지자체들은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피소 운영과 긴급 구호 및 지원 활동을 펼쳐야 합니다.
- 기상 정보 활용: 기상청이 제공하는 정보를 주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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