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나토 정상회의 계기 조율

info 속보

포괄적 안보 협력 회담 준비 중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중국의 패권주의적 행동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같은 동아시아의 안보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안보 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안보 협력 방안 모색

교도통신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동아시아 지역 안보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안보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토에서는 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의 정상을 초청하여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나토와의 협력 강화 방안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나토의 최신 회원국인 스웨덴과 핀란드 정상과의 개별 회담도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국제적 안보와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시 행사
9~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초청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정상

 

생생한 뉴스,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