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9월말 결심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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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부부에 대한 사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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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원지검이 이재명 부부에 대한 소환통보를 하고, 재판 절차가 하급심 마무리 단계에 다다랐다. 위증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재판 절차가 9월에 마무리되고, 선고는 10월 전후로 예상된다. 또한, 수원지검은 이 전 대표 부부에 대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재판 진행 상황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9월 30일 피고인의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며, 형사 공판은 22일과 다음 달 26일 증인신문과 서증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전 사건과 관련된 혐의
이재명 전 대표는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과 관련하여 위증교사 의혹으로 기소되었으며, 2002년에는 다른 의혹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수원지검의 조치
수원지검은 이 전 대표 부부에 대한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수사 역시 진행 중이다.
| 구분 | 일자 | 내용 |
| 소환통보 | 이전 | 이재명 부부에 대한 수원지검의 조치 |
| 재판 마무리 | 9월 | 이재명 전 대표의 재판 절차 |
| 결심공판 | 9월 30일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의 예정된 재판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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