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 검찰 사법리스크 칼끝 어디로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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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소환 조사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였습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의 소환 조사로써, 8개월 만에 이뤄진 첫 소환 조사입니다.
김범수의 혐의
김범수 위원장은 지난해 2월 SM엔터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2400억원가량을 동원해 SM엔터 주가를 높이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된 인물들의 상황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는 시세조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는 구속 기소된 상황입니다.
| 이름 | 혐의 |
| 배재현 | 시세조종 |
|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A씨 | 구속 기소 |
김범수의 측근인 황태선 카카오 CA 협의체 총괄대표도 최근 조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세조종 혐의와 카카오 주가
김범수의 소환 조사 소식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주가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4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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