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일방통행 미숙으로 발생한 시청역 사고 경찰 진술
News ·서울시 돌진 차량 사고 관련 최신 소식
서울시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 관련 최신 뉴스를 제공합니다. 현재까지 진술된 내용과 경찰의 조사 결과, 그리고 차 씨의 진술과 관련된 상황에 대해 안내하겠습니다.
사고 운전자의 진술
운전자가 세종대로18길이 일방통행인지를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운전자의 진술: 세종대로18길이 지리감은 있지만 직진 또는 좌회전이 금지된 건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경찰 조사 결과와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 |
차 씨는 세종대로18길이 초행길이라고 진술했다. 주차장을 나와서 일방통행인 세종대로18길에 진입할 시점 정도에는 인지했지 않을까 싶지만 추가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
운전자의 상태와 사고 경위
운전자의 상태와 사고 경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운전자의 상태: 차 씨는 이번 사고로 갈비뼈 10개가 골절돼 병원에 입원 중이다.
- 사고 경위: 주차장 입구 턱을 넘으면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고)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의 추가 조사 및 예정 사항
경찰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추가 조사 및 예정 사항에 대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 정밀 감식·감정 결과 대기 중: 국과수에 보낸 사고 차량과 블랙박스, 사고기록장치(EDR), 피해 차량 블랙박스, 주변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의 정밀 감식·감정 결과를 대기 중에 있다.
- 2차 피의자 조사 예정: 오는 10일 차 씨가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2차 피의자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고 운전자의 업무 및 지난 경력
사고 운전자의 업무와 이전 경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안내합니다.
- 사고 운전자의 업무: 차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26분께 시청역 인근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빠져나온 뒤 일방통행 도로인 세종대로 18길을 역주행하다 횡단보도로 돌진하고 사고를 일으켰다.
- 이전 경력: 차 씨는 경기도 안산 소재 모 버스운수업체에 소속된 시내버스 기사로 재직 중 사고 경력이 없던 베테랑 기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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