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현역선수 여성에 성병 옮겼다는 충격적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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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K리그에서 활약 중인 30대 현역 선수가 헤르페스 2형을 옮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헤르페스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헤르페스 2형 옮긴 혐의

프로 축구 K리그 소속 30대 현역 선수가 헤르페스 2형을 여성에게 옮긴 혐의로 경기 시흥경찰서에서 상해 혐의로 입건되었고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현재 수원지검 안산지청에서 수사 중에 있습니다. 선수 A씨는 자신이 성병인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된 상태임을 알면서도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에서 상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행위에 '미필적 고의'를 보고 상해 혐의를 적용하여 송치하였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의 대응

프로축구연맹은 이에 대해 A 선수의 소속 구단에 경위서를 요청하였으며, A 선수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활동정지 처분을 검토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활동정지는 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한 조치로,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간 임시로 정지시키며 경기 출장도 불가하게 됩니다.

헤르페스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헤르페스바이러스(Herpesvirus) 증상 감염 유형
1형 입술 쪽 물집 비성병적
2형 성기 쪽 물집 성병적

헤르페스 2형은 성기 주변에 물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며, 성적 매개체를 통한 전파가 주된 경로입니다. 법률적으로는 감염된 상태를 알게 된 경우 7일 이내에 보건소나 질병관리청에 신고해야 하며, 상대방에게 감염 상태를 고지하지 않은 채 관계를 맺을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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