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특검법 거부에 경제·민생·국정 모두 걷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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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 '채상병 특검법' 가결

국회가 '채상병 특검법'을 가결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판과 요청에 대해 알아봅시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이 재석 190인, 찬성 189인, 반대 1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경제도 민생도 국정도 모두 걷어차 버렸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님,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본인이 결자해지 할 기회를 걷어차 버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열흘 후면 채상병 1주기이다. 이제 국회가 응답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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