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악용 더 이상 안돼 尹 채상병 특검 요구
News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한 소식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 중인 동안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관련된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요구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방문 중,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경찰 수사 결과로 실체적 진실과 책임 소재가 밝혀진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순직 해병 특검법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순직 해병의 명복을 빈며, 유족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21대 국회에서 야당이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논의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을 두고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를 살펴보겠습니다.
노동계 입장 | 경영계 입장 |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실질 임금을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방향의 심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시청역 참사 운전자 진술
서울 시청역 참사 가해 운전자 차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가적으로 운전자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 차모씨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며 급발진을 주장했고, 현재까지도 차량 상태 이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 차모씨는 사고가 난 시청역 인근 '세종대로18길'이 일방통행 길인 줄 모르고 진입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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