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실종·성벽 붕괴…전국 급류 도성에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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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발생한 피해 현황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장맛비로 인해 실종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농작물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피와 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수적입니다.

피해 현황

지난 6일부터 지속된 폭우로 전국적으로 1268세대 주민과 1772명이 대피하게 되었으며, 주택 29건이 파손되거나 침수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공공시설 피해도 도로사면 8건, 하천 제방 및 도로 각각 4건 등이 발생했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침수가 645.7㎊, 유실 및 매몰이 44.3㎊로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피해는 장대비가 그치고 피해 규모가 명확해질 때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종자와 사망자

경상도와 충청도에서는 폭우로 인해 실종자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9일 오전에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서 4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으며, 충북 옥천군에서는 축대가 무너져내려 5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대책 마련

장맛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피 및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또한 강우량에 대한 사전 예보와 대응이 시급하며, 특히 취약 지역과 시설에 대한 보강 및 안전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역 대피자 수 주택 피해건수 농작물 피해면적
전국 1772명 29건 645.7㎊

 

장맛비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장맛비로 인해 대피, 실종자, 사망자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맛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강우량 예보와 취약 지역에 대한 보강, 대규모 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 보강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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