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내년 1만2600 vs 9860원…합의 불발
News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 개최
8월 5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안 논의
9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1만2600원, 경영계는 9860원 요구
근로자위원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저임금 동결에 우려 표시
사용자위원 류기정은 최저임금 상한 초과 우려
10차 전원회의는 11일 개최 예정
- 최저임금위원회의 9차 전원회의가 열렸으며, 노동계는 1만2600원, 경영계는 9860원의 내년 최저임금을 요구했습니다.
- 근로자위원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저임금 동결에 우려를 표시했고, 사용자위원 류기정은 최저임금 상한 초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최저임금위원회는 10차 전원회의를 11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기한은 8월5일입니다.
노동계 요구 | 경영계 요구 |
1만2600원 | 9860원 |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 결과
노사 간 논의 미결, 1차 수정안 논란
- 노사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1차 수정안도 간극 커 합의 실패
- 노동계의 1차 수정안은 1만1200원(전년 대비 13.6% 인상), 경영계는 9870원(전년 대비 0.1% 인상)으로 제안되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 필요성
최저임금 안정적 결정은 노동시장과 경제 안정을 위해 중요합니다.
-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이 필요한 이유는 노동시장과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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