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연임 도전 먹고 사는 유일한 신념

info 속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당대표 출마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8·1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의 출마 선언 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당 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절망의 오늘'을 '희망의 내일'로 바꿀 수만 있다면 제가 가진 무엇이라도 다 내던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이른바 '먹사니즘'을 강조하여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강조

이재명 전 대표는 "단언컨대 먹고 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고 밝혔으며, 경제가 곧 민생이자 '먹사니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정책 비전

이 전 대표는 미래 정책 비전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과학기술 투자와 기후위기에 대응한 재생에너지 전환, 교육 혁신 구상 등을 밝혔으며, 당원권 강화와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당원 참여 확대

당원권 강화와 관련하여 "'당원 중심 대중정당'으로 더 큰 변화, 확실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역당 합법화와 후원제도 도입 등 당원 참여 확대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결론

이재명 전 대표는 당원들이 더 단단하게 뭉쳐 다음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다음 대선에서도 반드시 이기겠다고 다짐하며,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생생한 뉴스,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