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오늘 첫 재판! 100여건의 탄원서로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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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운전 재판 관련 소식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로 구속 기소된 후, 재판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첫 공판을 앞두고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된 최근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탄원서 제출으로 법정 압력

재판을 앞둔 시점에서 재판부에는 '김호중의 선처를 호소한다'는 탄원서가 100건 넘게 제출되면서 법정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변호인단 교체와 공판 준비

김호중은 첫 공판을 앞둔 시기에 변호인단을 교체하였으며, 법무법인 동인을 새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여 공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혐의와 관련된 사고 상세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압구정동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맞은편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았으며, 이후 음주운전을 부인하다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사실이 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와 경찰의 조사

경찰은 김호중의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유추하기 위해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활용했으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하지 못해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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