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압수수색 관계자 2명 입건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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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소식

화성시 서신면의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수사 2차 압수수색 진행

경찰은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에 대한 수사를 위해 2차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22명의 수사본부 요원이 참여했으며, 이에는 추가로 입건된 아리셀 관계자 2명의 주거지도 포함되었습니다.

압수물 분석 결과, 2차 압수수색 진행

1차 압수수색 후 경찰은 압수물 분석 결과, 추가적인 전자정보 등을 확인하여 2차 압수수색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압수물에는 리튬 배터리 제조 공정과 관련된 서류 및 전자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관련자 6명 추가 입건 및 69명의 참고인 조사

경찰은 화재 사고 다음 날부터 최근까지 회사 관계자 6명을 추가로 입건하고, 69명의 참고인을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경위

날짜 사망자 부상자
지난달 24일 23명 8명

지난달 24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리튬 배터리 제조 공장인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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