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예송 만취 사망사고로 징역 10년 불복해 항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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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과정과 항소

안예송씨는 만취 상태로 운전 중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고, 이에 대해 항소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안씨의 변호인은 안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에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부의 판단

재판부는 1차 사고 당시 안씨가 피해자를 보호하거나 도로교통법상 취해야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장소를 이탈했다고 지적하며 안씨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또한, 안씨가 사고 당시 기억을 못하는 것을 들어 블랙박스상 피해자와 대화를 했다는 등의 부분을 부인하고 변명을 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안씨의 심각한 반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검찰과 변호인의 주장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며 이를 근거로 만취 상태에서 두 차례의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사망사고를 일으킨 점을 강조했고, 안씨의 측은 사망사고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점 및 안씨의 재능 등을 언급하여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안씨의 혐의 검찰 주장 안씨 측 변호인 주장
위험운전치사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 2차례 일으키고 사망사고까지 낸 혐의가 있음 유족과 합의한 점, 안씨의 재능과 반성 등을 언급하여 선처를 호소

안씨의 항소심 판결 결과와 향후 법정 절차에 대한 관심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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