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승마 선수 사기 혐의로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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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승마선수 A, 그의 법정 아우성

 

법정 아우성으로 묻히기도 할 정도의 사건을 벌인 아역 배우 출신 승마선수 A 씨의 사기 혐의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마선수 A의 유포와 협박

A씨는 과거에 옛 연인을 협박하며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그가 제자의 부모로부터 사기로 2억 6700여만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기 혐의로 실형 선고

이번 재판에서 A씨는 사기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제자의 부모로부터 말 구입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온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그 이유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 등으로 국가대표로 노려보자며 거짓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채무 변제를 위해 다른 피해자에게 1억 1900여만원을 투자금으로 빌려가는 등의 혐의도 받았습니다.

법정 아우성

과거에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 등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던 A씨는 집행유예 중에도 새로운 범행을 저질렀고, 이번에는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또한 돈을 빌려가는 등의 행위 외에도 40억원대 판돈을 걸고 인터넷 도박을 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양형 이유

판사는 A씨에게 여러 혐의를 고려하여 실형을 선고했으며,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고 혐의 형량
나체 사진 유포 및 협박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사기 징역 2년 6개월
인터넷 도박 미상

 

벌금 및 배상

A씨는 이번에 선고된 징역형 외에도 벌금과 배상금을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약

아역 배우 출신 승마선수 A씨는 옛 연인을 협박하고 사기를 치는 등 여러 혐의로 잇따라 재판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그의 범행과 법정 아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앞으로의 소송 과정에서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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