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할라 우정그룹 CEO 국제우편 배달보장 상호협력 회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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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그룹 CEO 회의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에서 국제우편 품질향상과 시장 확대에 관한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우편 서비스 활성화에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국제우편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국제우편 서비스 품질향상과 물량 증대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배달보장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CEO들은 현재 국제우편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신규서비스 도입과 공동 사업전략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회의 내용과 결과
회의에 참석한 CEO들은 국제우편 EMS 발송물량이 코로나19 이후 감소하였으며, 이에 대한 분석 결과 국제우편 물량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각 우정들의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카할라 우정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카할라(Kahala) 회원국 | 가입 연도 |
| 한국 | 2002 |
| 미국 | 2002 |
| 일본 | 2002 |
| 중국 | 2002 |
| 호주 | 2002 |
| 홍콩 | 2002 |
| 스페인 | 2006 |
| 프랑스 | 2007 |
| 태국 | 2016 |
| 캐나다 | 2018 |
우정사업본부의 역할
조해근 본부장은 국제우편 물량 감소에 대한 대응으로 신규서비스 발굴을 위한 각 우정들의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카할라 우정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우리나라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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