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주변 경찰 4시간 만에 운전자 2차 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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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2차 조사

서울시청역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한 2차 조사가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0일 오후 2시 55분쯤, 남대문경찰서는 사고 차량 운전자인 차모 씨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을 찾아 피의자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변호인 입회 하에 4명의 경찰 교통조사관이 4시간 가량 조사를 진행했으며, 차씨는 사고 원인으로 차량 이상에 따른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 씨는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돼 수술 후 입원 중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고 운전자의 진술

운전자는 사고 조사 과정에서 계속해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상 및 치료 상황

사고로 인해 운전자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 치료 상황
갈비뼈 골절 피가 고여 흉곽 부위 폐에 침범

운전자는 현재 8주간의 치료 및 관찰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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