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尹대통령 워싱턴DC 도착으로 화제

info 속보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하여 참석하고 있는 중요한 소식입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하여 환영을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의 도착에는 미국 측 중요 인사들과 우리 측 주요 대사들이 인사를 나누는 등 높은 수준의 환영이 이뤄졌으며, 이에 윤 대통령 부부도 차례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미국 육·해·공군 군인들 또한 예우를 표시하여 따뜻한 환영을 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며,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와 본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나토 퍼블릭포럼에서 인도·태평양 세션의 단독 연사로 나서 연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나토 회의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동맹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나토 회의를 통해 우리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됐으며, 앞서 미국 하와이를 방문하여 안보 행보를 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드러내었습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전하고,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국제사회 연대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회의를 통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 대통령과 김 건희 여사 도착 장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도착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과 김 건희 여사 도착 장면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