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재판 어머니의 가짜 오열에 눈길

info 속보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관련 소식 및 재판 과정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인정한 후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과 재판 과정을 살펴봅시다.

김호중 첫 재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호중(33)씨의 첫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 내용
김호중은 검은색 양복을 입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법정에 출석했고, 김씨의 팬들로 보이는 방청객들이 곳곳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호중의 모친을 사칭한 한 여성이 혼란을 빚었으며, 김호중의 아버지는 방청했습니다.

모친 사칭 현장

김호중의 팬들로 가득 찬 법정에서 모친을 사칭한 여성이 나타나 혼란을 빚었으며, 해당 인물은 김호중의 모친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김호중의 사건과 재판 과정 등에 대한 상세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