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전남친에 의한 4년간의 폭행과 협박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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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유튜브 1000만 구독자 달성! 박정원의 사건 과정과 현재

 

1. 쯔양의 고백에 대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쯔양은 11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방송에서 쯔양은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2. A 씨와의 관계 및 사건 상황

쯔양은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휴학 중이었을 때 전 남자친구 A 씨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잘 해주던 A 씨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고, 이에 헤어지려고 했지만 악몽 처럼 닥친 일들이 시작되었습니다.

 

3. 협박과 강요, 착취로 인한 피해

쯔양은 A 씨가 자신을 저 멀리 찍은 불법 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고, 우산 등의 둔기로 폭행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 씨는 술집에서 강제로 일하게 하고 번 돈을 모두 빼앗아갔다고 말했습니다.

4. 법적 대응과 사건 종결

쯔양과 그녀를 지지하는 법률대리인은 A 씨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했으며, 증거로 측근에게 보낸 협박 메시지, 폭행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 폭행으로 인한 상해 증거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진행 중 A 씨가 사망하면서 형사 고소는 종결되었습니다.

쯔양은 A 씨로부터 받지 못한 정산금이 최소 40억 원에 달하며 소송을 진행했지만, A 씨가 이미 사용한 금액이 많아 남은 금액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5. 마무리와 소망

쯔양은 이번 사건으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쯔양은 지금은 독립하여 안정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쯔양의 이번 사건 고백에 대한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쯔양의 채널에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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