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건강한 빵, 지역 입맛을 사로잡다!

info 속보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위한 소울베이커리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근로사업장으로, 지적장애·자폐성장애인과 비장애인 근로자들이 함께 일하며 고양시 출산가정에 제공되는 쌀케이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소울베이커리는 1997년에 문을 열고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근로장애인들은 전체 공정에 참여하고 근속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나눔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과 제품

소울베이커리에서는 발달장애 근로자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모든 공정에 참여하며 빵과 케이크를 생산합니다. 특히, 고양시 출산 축하 선물로 17년째 배달되는 쌀케이크는 고양시 쌀과 친환경·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져 산모 건강에도 좋아 지역사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노숙인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하고 시각장애인에게도 기부를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가치만드소와 지원 활동

또한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과 돌봄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가 전국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2년간 창업에 필요한 제품생산기술, 판로유통 등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창업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요약

소울베이커리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근로사업장으로, 지적장애·자폐성장애인과 비장애인 근로자들이 함께 일하며 고양시 출산가정에 제공되는 쌀케이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치만드소를 운영하여 발달장애인 가족의 창업과 돌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용한 생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qoogle.tistory.com